카테고리: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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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장에 아주 오랫동안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한 말이 한 마리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말은 너무 늙고 힘이 약해져서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주인은 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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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왕국에 멋쟁이 왕과 열두 명의 어여쁜 공주들이 살았어요. 공주들은 모두 아름다웠지만, 왕에게는 한 가지 큰 걱정거리가 있었죠. 매일 아침이면 공주들의 구두가 마치 밤새도록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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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한 용감한 왕자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왕자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마음씨는 조금 심술궂은 공주님과 결혼하고 싶어 했죠. 공주님은 아무나 남편으로 맞이하고 싶...
1735 조회수
햇살 좋은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소녀와 그녀의 새엄마, 그리고 새엄마의 딸이 살고 있었어요. 새엄마는 착한 소녀를 아주 미워했고, 자기 딸만 예뻐했어요. 어느 날, 하느님께...
1533 조회수
아주 먼 옛날, 커다란 숲이 있었는데, 이 숲은 조금 이상했어요. 누구든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오지 못했거든요. 왕은 걱정이 되어 용감한 사람에게 큰 상을 내걸었죠. 어느 날,...
1615 조회수
깊은 숲 속에 아무도 살지 않는 것 같은 커다란 성이 있었어요. 어느 날, 길을 잃은 용감한 청년이 이 성을 발견했답니다. 성문은 스르륵 열려 있었고, 안은 아주 조용했어요. "아...
1712 조회수
햇살 좋은 어느 마을에 크노스트 할아버지와 세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아들들은 이제 다 커서 각자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어 했죠. 그래서 어느 날, 세 아들은 아버지께 인사하고 씩...
1879 조회수
햇살이 반짝이는 아침이었어요. 브라켈이라는 예쁜 마을에 사는 한 소녀가 있었죠. 어느 날, 이 소녀는 파더보른이라는 조금 더 큰 도시에 있는 아주 커다란 성당에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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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아이가 없어 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추운 겨울날, 부인이 빨갛고 예쁜 사과를 깎고 있었죠. 그러다 그만 칼에 손을 살짝 베이고 말았어요....
1671 조회수
햇살이 반짝이는 어느 아침, 귀여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손을 꼭 잡고 길을 나섰어요. 둘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오누이였죠. 하지만 두 아이에게는 아주 무서운 새어머니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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