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어느 날, 예쁜 공주님이 살고 있었어요. 공주님에게는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 공이 하나 있었답니다. 공주님은 이 황금 공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했어요.
하루는 공주님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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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집에 귀여운 생쥐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멋쟁이 고양이 한 마리가 생쥐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답니다.
"생쥐야, 우리 같이 살면 어떨까? 내가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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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숲 속에,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나무꾼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부부에게는 예쁜 딸이 하나 있었지만, 너무 가난해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줄 수가 없었죠. "아,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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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용감한 아이도 있고, 똑똑한 아이도 있고, 또...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도 있었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딱히 없었지만, 우리는 그를 '겁 없는 소년'이라고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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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염소에게는 귀여운 아기 염소 일곱 마리가 있었어요. 어느 날, 엄마 염소가 맛있는 풀을 찾으러 숲으로 가야 했어요.
"얘들아,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올게. 아무에게나 문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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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오래전 이야기란다. 어느 멋진 왕국에 마음씨 좋은 임금님이 살고 있었는데, 그만 병이 들어 몸져눕게 되었어. 임금님은 하나뿐인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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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팔러 시장에 가는 농부가 있었어요. 이름은 한스라고 해 볼까요? 한스는 토실토실 살찐 암소를 한 마리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팔아서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했답니다.
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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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깊은 곳에, 혼자 사는 것이 조금 심심했던 바이올린 연주가가 있었어요. "음, 친구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내 연주를 들려줄 친구 말이야!" 음악가는 바이올린을 들고 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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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먼 옛날, 커다란 궁궐에 열두 명이나 되는 멋진 왕자님들이 살고 있었어요. 임금님과 왕비님은 곧 태어날 열세 번째 아기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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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반짝이는 어느 날 아침이었어요. 멋쟁이 수탉과 예쁜 암탉이 소풍을 가기로 했답니다.
"꼬꼬댁, 우리 도토리 산에 가서 맛있는 도토리를 실컷 먹어요!" 암탉이 말했어요.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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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거인 결혼식 | ||
용감한 꼬마 재단사 | ||
토끼 신부 | ||
당나귀와 그의 주인 | ||
신부 고르기 |
연 | ||
엘더 고목 | ||
포도나무 위의 아이 | ||
폭풍이 몰아칠 때 | ||
침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