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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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어느 날, 예쁜 공주님이 살고 있었어요. 공주님에게는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 공이 하나 있었답니다. 공주님은 이 황금 공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했어요. 하루는 공주님이 숲...
1097 조회수
어느 작은 집에 귀여운 생쥐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멋쟁이 고양이 한 마리가 생쥐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답니다. "생쥐야, 우리 같이 살면 어떨까? 내가 너를 ...
1784 조회수
깊고 깊은 숲 속에,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나무꾼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부부에게는 예쁜 딸이 하나 있었지만, 너무 가난해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줄 수가 없었죠. "아, 우리 아...
1735 조회수
세상에는 용감한 아이도 있고, 똑똑한 아이도 있고, 또...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도 있었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딱히 없었지만, 우리는 그를 '겁 없는 소년'이라고 부르...
1892 조회수
엄마 염소에게는 귀여운 아기 염소 일곱 마리가 있었어요. 어느 날, 엄마 염소가 맛있는 풀을 찾으러 숲으로 가야 했어요. "얘들아,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올게. 아무에게나 문 열어주...
2081 조회수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오래전 이야기란다. 어느 멋진 왕국에 마음씨 좋은 임금님이 살고 있었는데, 그만 병이 들어 몸져눕게 되었어. 임금님은 하나뿐인 왕자...
1167 조회수
소를 팔러 시장에 가는 농부가 있었어요. 이름은 한스라고 해 볼까요? 한스는 토실토실 살찐 암소를 한 마리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팔아서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했답니다. 시장에 ...
2027 조회수
숲 속 깊은 곳에, 혼자 사는 것이 조금 심심했던 바이올린 연주가가 있었어요. "음, 친구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내 연주를 들려줄 친구 말이야!" 음악가는 바이올린을 들고 숲으...
1654 조회수
아주 아주 먼 옛날, 커다란 궁궐에 열두 명이나 되는 멋진 왕자님들이 살고 있었어요. 임금님과 왕비님은 곧 태어날 열세 번째 아기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임...
1967 조회수
햇살이 반짝이는 어느 날 아침이었어요. 멋쟁이 수탉과 예쁜 암탉이 소풍을 가기로 했답니다. "꼬꼬댁, 우리 도토리 산에 가서 맛있는 도토리를 실컷 먹어요!" 암탉이 말했어요. "꼬...
1697 조회수